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본격화와 함께 폭락한 이후 4년 동안 180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 소속 에디터 피터 리조(pete rizzo)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4년 전 그날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사이 50%가 급락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때 BTC를 매입한 사람은 모두 2000% 가까운 이익을 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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