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PA)
법정화폐를 비트코인(BTC)으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매일 한 개씩 매수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현지시간)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자신의 X(트위터)계정을 통해 "이날 비트코인 한 개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엘살바도르가 매수한 비트코인은 약 5690개에 달한다.
이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적절치 않다고 판단될 때까지 비트코인을 매일 하나씩 매수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22년 11월 17일에도 "내일부터 매일 1BTC를 매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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