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 코퍼(Copper)가 최근 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얇은 옷을 입은 모델들 몸 위에 초밥을 올려놓고 대접해 논란을 빚고 있다.
코퍼 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행사에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라며 "다만 이번 행사는 외주업체를 통해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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