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친가상자산 성향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가상자산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에 대해 '악성 잡초(pernicious weed)'라고 지적했다.
피어스 위원은 자신의 생각은 SEC의 의견과는 다르다며 "내가 연설을 한 이후로 해로운 잡초가 비밀 정원(SECret Garden)에 나타났다"라며 "나는 이러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규칙은 일부 직원이 아닌 전체 위원회를 통해 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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