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파라과이 의원이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 비트코인(BTC) 채굴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파라과이 내 가상자산 크리에이션, 보관, 상업화 및 채굴장 구축 등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금지 조치는 180일간 혹은 적절한 규제 체계가 수립될 때까지 지속된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법안은 가상자산 크리에이션, 보관 등을 금지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스테이킹(크리에이션)과 가상자산의 단순한 보관 행위인 월렛 서비스(보관) 등도 법 해석에 따라 금지될 수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다만 해당 내용이 공식 법안으로 제정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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