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노 리서치(Steno Research)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반감기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테노 리서치는 "비트코인이 최대 4개월 후 매도 압력이 쌓였던 2016년 반감기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 반감기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감기로 인해 비트코인 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반감기 후 90일 이내에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당시 가격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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