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가 인용한 도이체방크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600명 중 단 1%만이 '비트코인이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봤다. 지난해 같은 응답을 한 이들이 20%였던 것을 감안하면 소비자 인식에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한편 해당 조사 응답자의 52%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중요한 자산군 및 지불 방법'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의 40%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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