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오스틴 페데라(Austin Federa) 솔라나(SOL) 재단 전략 책임자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솔라나 네트워크 혼잡 문제는 데이터 옵션 최적화(QUIC) 프로토콜 구현 단계에서 발생했다"라며 "이는 이미 알려진 병목 현상의 요인으로 솔루션 또한 이미 로드맵에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것은 솔라나의 수요"라며 "솔라나에 대한 수요가 이렇게 빨리 증가할 줄 예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며칠 만에 상황이 적절하지만 개선이 필요한 상태에서 급격하게 부적절한 상태로 바뀌었다"라며 "신규 작업과 유지보수·개선 작업 사이의 절충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개발자들은 네트워크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곧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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