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사진=파울로 아르도이노 엑스(X) 캡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비수탁형 토큰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테더가 최근 비수탁형 토큰화 플랫폼을 개발했다. 대중에게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선물과 옵션 등 광범위한 자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비수탁 플랫폼으로서 모든 토큰을 소유·저장하는 데 테더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이는 보안과 사용자의 자산 통제권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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