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C.D 엑스(X)
비트코인(BTC)이 어제 하락하면서 대량 롱 포지션이 청산된 것에 대해 매집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맥디(MAC.D)는 "비트코인이 어제 하락으로 1시간 단위 5000만달러 이상 대량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그저께까지 합하면 약 9500만달러 상당인데, 이는 작년 상승장을 통틀어 가장 많은 롱 포지션이 청산된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AC.D 엑스(X)
이어 그는 "선물 포지션이 대량으로 청산됐을 때 매집 기회로 활용하기에 적기"라며 "개인적으로 MVRV 값이 3.7 이하일 때는 매도할 생각이 없으며, 가격 조정 시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