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사진=존 디튼 상원의원 후보 공식 홈페이지
대표적인 가상자산 회의론자인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 의원에 도전해 미국 메사추세츠 지역구 상원 의원직에 출마한 존 디튼이 선거 자금 모금에서 워렌 의원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존 디튼은 136만달러의 선거 자금을 모금했다. 반면 워렌 의원은 109만달러의 선거 자금을 후원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디튼은 워렌 의원과 반대로 친 가상자산 성향을 가진 후보다. 이에 선거 자금 모금에도 가상자산 업계 인사들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후원자로는 리플(XRP)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 라센, 브래드 갈링하우스, 제미니 창립자인 카메론 윙클보스와 타일러 윙클보스, 스카이브릿지 창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 카르다노(ADA)와 이더리움(ETH) 공동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 크라켄 공동 창립자 제시 파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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