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립자가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수억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바펠 두로프는 인터뷰를 통해 "텔레그램은 운영 방식에 대한 외부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벤처 캐피털(VC)를 피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법정화폐와 비트코인 등을 통해 수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100% 소유권을 통해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텔레그램은 과거 다수 프로젝트 자금 조달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그 중에는 가상자산 관련 프로젝트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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