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APAC 전무이사 "호주, 규제 불확실성 해결 시 가상자산 스타트업 요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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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호주 시장이 차세대 가상자산(암호화폐) 회사의 요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존 올로글렌(John O'Loghlen) 코인베이스 아태 지역(APAC) 전무인사는 "호주는 수십억 달러 가치의 가상자산 스타트업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규제가 명확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호주 정부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법안을 마련해 벤처캐피탈(VC) 및 기타 투자자에 확실성을 제공해 가상자산 부문에 자금이 조달되면, 제2의 일루비움이나 이뮤터블과 같은 프로젝트가 등장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호주에서 퇴직 연금 중 일부를 가상자산 투자에 할당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으며, 고소득자의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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