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룩온체인 엑스(X)
저스틴 선 트론(TRX) 창립자로 추정되는 주소가 지난 8일 이후 4억달러가 넘는 이더리움을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선 추정 주소가 4월 8일 이후 바이낸스와 DEX에서 총 12만7388 ETH(약 4억519만달러)를 매집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3월 31일 이더리움에서 생성됐고, 바이낸스에서 9680만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을 인출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저스틴 선 추정 주소는 지난 2월 12일부터 24일까지 바이낸스와 DEX에서 총 16만8369 ETH(약 4억8700만달러)를 매입했다. 두 주소가 저스틴 선이 맞다면 그는 지난 2월 12일부터 총 29만5757 ETH(약 8억9100만달러)를 매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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