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기 후 비트코인(BTC)의 온체인 지표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이 인용한 비트파이넥스 주간 분석 보고서 '비트파이넥스 알파'에 따르면 반감기 후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는 확실히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자들이 지난달 현물 거래소로 입금한 일일 평균 비트코인은 약 374BTC로, 2월의 1300 BTC보다 감소했다. 이는 채굴자들이 반감기에 앞서 보유 비트코인을 매도해 매도 압력을 장기간에 걸쳐 분산하고, 급격한 시장 하락을 피했음을 나타낸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