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미국 검찰이 창펑자오 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에 징역 36개월을 구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검찰은 창펑자오 전 바이낸스 CEO에게 징역 36개월을 구형했다. 창펑자오의 선고 기일은 오는 30일로, 그는 현재 보석금을 내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선고 지침에 따라 창펑 자오가 최종적으로 12~18개월의 형량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1월 창펑자오는 자금 세탁 방지법, 은행보안법 등 그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총 43억달러 규모의 벌금과 바이낸스 CEO 사퇴를 받아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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