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한국, 웹3 창업환경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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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한국의 웹3 관련 창업 인프라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5일 그는 자신의 공식 X(트위터)계정을 통해 "한국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량으로는 전세계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면서도 "웹3 창업환경은 최악"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마치 한국 증권 거래소에 다른 나라 주식들이 더 많이 상장되어있고 한국 개미들이 미국 증시 거래량을 리드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주 대표는 규제 당국의 낮은 이해도, 혁신을 저해하는 보수적인 태도를 핵심 개선 과제로 꼽았다.
한편 주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이날 보도된 한국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량 점유율 관련 블룸버그 기사에 따른 것으로, 해당 기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가상자산 거래량 중 한국의 원화 거래량은 전체 39.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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