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가 파산 절차의 일환으로 보유하고 있는 솔라나(SOL)를 판매 중인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이 해당 솔라나 토큰을 낙찰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판테라 캐피털이 FTX가 보유한 솔라나 토큰을 두고 치뤄진 경매에서 약 2000개의 토큰을 낙찰 받았다고 보도했다. 낙찰가는 60달러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소식통은 앞으로도 FTX가 보유한 솔라나 토큰의 경매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FTX가 소유한 솔라나 토큰은 약 4100만개로 알려졌으며, 이는 4년에 걸쳐 조금씩 판매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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