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본격적인 강세장 시작점에 근접해 최대 30만달러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은 트레이딩뷰 저자 트레이딩샷의(Tradingshot)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은 현재 강세 사이클에서 가장 공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되는 지점에 근접했다. 상승이 시작되면 잠재적으로 3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200일 이동평균 대비 현재 가격을 의미하는 메이어 멀티플 지수는 최근 지지 테스트를 성공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해당 지지선 위에서 횡보 중"이라며 "2013년 7월에 메이어 멀티플 평균치를 돌파하고 강력한 반등이 나타났다. 과거 패턴대로 공격적인 반등이 나타난다면 3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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