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룩온체인
밈코인이 내부자와 스나이퍼 덤핑에 취약해 맹목적인 투자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룩온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밈코인은 내부자와 스나이퍼 덤핑에 취약해 맹목적인 투자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룩온체인은 "한 거래자는 밈코인 COOL을 구매하고자 1600 솔라나(SOL)를 지출했는데, 이는 532.58 SOL에 판매돼 30분만에 1067.42 SOL(약 15만2000달러 상당)을 잃었다"고 전했다.
앞서 룩온체인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내부자·스나이퍼가 밈코인 COOL을 덤핑하고 있다. 이들은 1시간 만에 1만1800 SOL(약 168만달러)의 수익을 챙겼다. 다만 이들은 아직 COOL 총 공급량의 55.1%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 매도로 인한 시세 폭락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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