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사진=마이클 세일러 엑스(X)
단일 기업 기준으로 가장 많은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4월에도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은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4월에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780만달러에 122 BTC를 추가로 매입해 현재 21만4400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달 19일에도 비트코인 9245개를 추가로 사들인 바 있다. 한편 1분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회사의 비트코인 손상차손은 1.91억 달러로 나타났다. 손상차손은 비트코인 가격이 기업이 매입한 가격보다 떨어지면 발생하는 차액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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