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붕괴로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보이저 디지털(Voyager Digital)과 FTX간의 4억5000만달러 규모 합의가 체결됐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9일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은 보이저 디지털과 FTX간 4억5000만달러 합의안을 허가했다.
이로 인해 보이저가 에스크로에 보관한 500만 달러와 알라메다리서치와의 대출 상환 소송에 관련된 4억 4500만 달러가 채권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FTX는 해당 자금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