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1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상원의회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대상 금융 기업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등 회계 지침(SAB 121) 무효화 법안이 통과됐다"고 전했다.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 이내에 거부권을 행사하거나, 법원에 서명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다"라며 "그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서명이 없어도 해당 법안은 발효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는 해당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라며 "다만 지난 한 주간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친가상자산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바이든의 입장 변화를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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