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이더리움의 '심각한'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를 통해 나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추후 이더리움 보안 체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발행사들이 승인을 위해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스테이킹 관련 내용을 삭제했지만 이는 단기적 해결책에 불과하다는 것이 가네시 스와미(Ganesh Swami)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발런트(Covalent) 최고경영자(CEO)의 설명이다.
그는 "여러 ETF가 동일한 관리인을 통해 이더리움을 관리하고 스테이킹을 하기 시작하면 중앙 집중화가 심해질 것"이라면서 "그렇게 되면 악의적인 공격과 같은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앤드류 오닐 S&P 글로벌 가상자산 분석 책임자 또한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하지만 미국 시장은 훨씬 더 큰 규모"라면서 "ETF가 소수의 관리인에게 지분을 집중시키는 것은 합의 메커니즘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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