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NEWSBTC)에 따르면 해커들이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사업자 텔레콤 아르헨티나(Telecom Argentina SA)에 750만 달러 상당의 모네로(XMR)를 요구했다.
해커들의 공격은 지난 15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 상에서 IT 성능 저하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사건 조사 이후 파일을 열거나 이메일에 접속하는 행위를 금지시켰다.
최근 트위터를 비롯한 해킹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가상자산 업계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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