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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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계열사 글로벌X가 유럽 가상자산(암호화폐) ETP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X는 2025년 1월 3일까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ETP에 대해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22년 3월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체뵈르제의 제트라(Xetra), 스위스 증권 거래소 SIX에 수수료 0.65%를 적용해 상장다. 수수료 인하와 관련해 유럽 글로벌 ETF 대표인 롭 올리버(Rob Oliver)는 "유럽 시장과 투자자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제 기간이 끝나면 0.29%의 수수료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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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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