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 기자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수요가 부진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이 나왔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롤라인 보울러 BTC마켓 최고경영자(CEO)는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은 프로필을 가지고 있지 않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4000억 달러로, 이더리움보다 3배 더 많다"라며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이 비트코인 현물 ETF 때와 같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바이트트리(ByteTree)는 "글로벌 투자자들은 그동안 유럽과 캐나다에서 접근할 수 있었던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해서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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