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누적 금리 인하가 고용 시장의 건전성을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 바킨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보다 약 1%포인트 높다며 2% 목표 복귀의 마지막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 바킨은 향후 수개월 내 인플레이션 점진 둔화와 규제 완화, 감세, 생산성 상승에 따른 상당한 경기 부양 효과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인사가 그간의 금리 인하가 고용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도, 물가 목표 달성까지는 아직 마무리 단계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발언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조치는 고용 시장의 건전성을 '보험'처럼 지지해 왔다"며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마지막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2024년 가을 이후 누적 1.75%포인트의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되돌리는 과정에서 노동 시장을 지지하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실업률이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경계감을 유지했다. 바킨은 "물가는 여전히 목표치보다 약 1%포인트 높은 수준"이라며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목표를 상회해 왔다는 점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내일의 물가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바킨은 향후 물가 흐름에 대해 "앞으로 수개월 내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낙관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바킨은 "규제 완화와 감세에 따른 상당한 경기 부양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기업들도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생산성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바킨은 "생산성 개선으로 기업들이 높은 투입 비용을 감내할 여력이 커졌고, 이에 따라 가격 인상 압력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