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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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한 이후 이더리움 보유 투자 상품이 주간 최대 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코인셰어즈 보고서를 인용해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한 후 전 세계 이더리움 투자 상품은 지난주 6900만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3월 이후 최고치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는 지난주 거의 20억달러가 유입돼 올해 현재까지 총 167억달러의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역시 현물 지난 1월 현물 ETF 승인에 힘입어 자금 유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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