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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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물량이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를 인용 "주요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보유량이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투자자들은 거래소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내다 팔지 않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최근 거래소가 보유한 잔액이 감소한 것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투자자들은 가상자산의 장기적인 가치를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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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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