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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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고래들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마티파티(MartyParty)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은 3월 12일 이후에 7만 달러에 13번 근접하거나 돌파했다"라며 "고점을 테스트할 때마다 바이낸스에서 매도벽이 나타났으며, 가격이 하락하면 사라졌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바이낸스는 오더북을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을 억제하고 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른 가상자산 분석가인 세쓰(Seth) 역시 "바이낸스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래소"라며 "곡물 시장에도 가격조작이 있겠지만, 고래들이 왜 비트코인 가격을 누르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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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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