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세 가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바이든 테마 밈코인이 급등했다.
1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을 테마로 한 솔라나 기반 밈코인 제오 보덴(BODEN)은 이날 26% 급등해 24시간 최고치인 0.20달러에 도달했다. 밈코인 헌터 보덴(HUNTBODEN) 역시 116% 급등해 0.0022 달러에 도달하며, 일일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체는 이날 연방 법원 배심원단이 헌터 바이든의 불법 총기 소유에 관한 세 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영향으로 분석했다. 그는 현재 최대 2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다만 이후에 보덴과 헌트보덴은 각각 6%와 54% 가량 하락하며, 상승세가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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