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법정화폐인 리라(TRY)가 가상자산 거래량 점유율을 19%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각) 크립토포테이토는 카이코 보고서를 인용해 "튀르키예 법정 화폐인 리라 기반 가상자산 거래의 시장 점유율이 19%에 달했다"라며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는 글로벌 법정화폐 중 세번째로 큰 수치"라며 "이러한 급등은 70%가 넘는 튀르키예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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