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공급 충격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크립토퀀트 기고가 Kirill Evans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비트코인 공급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현재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ETF 상품에 축적된 비트코인은 100만 BTC를 넘어섰으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발행될 대량의 통화 공급은 자산 가격의 거품효과를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X: @reporter_web3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