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유럽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법인 미카(MiCA)의 시행이 시작되는 가운데, 법안 시행이 유에스디코인(USDC)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카이코 리서치는 "서클의 USDC가 유럽 가상자산 규제법인 미카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라며 "USDC가 테더(USDT)의 시장 점유율을 뺏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카법이 유럽내에서 유로 기반 스테이블 코인 외에는 지원하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만큼, USDT 사용이 중단되면 그 자리를 USDC가 차지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OKX는 이미 EU 내에서 USDT에 대한 거래 지원을 변경했고, 크라켄 역시 EU 내 거래소에서 USDT 지원을 철회하는 계획을 적극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미카법의 요구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규제 당국과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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