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미페이가 다날, 다날핀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결제 솔루션 협력 및 경쟁력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국 시장을 잠재적 성장 분야로 보고, 다날핀테크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알케미페이(ACH)가 다날, 다날핀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알케미페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통합 결제사업자인 다날, 가상자산 결제 전문기업 다날핀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결제 솔루션을 협력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알케미페이는 "우리는 한국 시장을 잠재적인 성장 분야로 보고 있다"면서 "이번 파트너십도 이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본다. 다날핀테크와 한국 시장 참여를 논의하고 글로벌 시장을 구축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손경환 다날핀테크 대표는 "알케미페이와의 전략적 제휴는 다날핀테크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는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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