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가상자산 가격 조작 혐의에 45개월 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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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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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가상자산 가격 조작 혐의로 하이드로겐 테크놀로지의 CEO가 45개월, 전 금융 엔지니어링 책임자가 35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미국 법원이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인식하고, 가격 조작을 증권 사기로 판단한 첫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 이번 판결은 가상자산 관련 범죄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 조작 혐의를 받은 하이드로겐 테크놀로지((Hydrogen Technology Corporation) 최고경영자(CEO)가 징역 45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은 마이클 케인(Michael Kane) 하이드로겐 테크놀로지 CEO에게 45개월의 징역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셰인 햄프턴(Shane Hampton) 전 하이드로겐 테크놀로지 금융 엔지니어링 책임자 역시 35개월 징역을 선고받았다.
니콜 아젠티에리 법무부 차관보는 "연방 형사 재판 상 처음으로 배심원단이 가상자산이 증권이며, 가상자산 가격조작은 증권 사기라는 사실을 인정했다"라며 "이번 판결은 관련 범죄에 대한 경고"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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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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