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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유리해졌는데도 죽 쓰는 가상자산 시장?..."공급 과잉 영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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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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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기사출처
sum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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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일부 분석가들은 가상자산 시장의 하락세가 공급 과잉의 영향으로 설명된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알트코인의 가격 하락은 마운트곡스의 상환 물량 및 대규모 알트코인 언락 때문이라고 밝혔다.
  • 독일 정부의 매도세가 비트코인의 공급과잉을 초래해 가상자산 시장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선 유리해졌는데도 죽 쓰는 가상자산 시장?..."공급 과잉 영향 커"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호재가 될 만한 사건이 발생했다. 친 가상자산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크게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알트코인들이 해당 호재를 상승 모멘텀으로 삼지 못하고, 하락세에 접어든 모양새다.

4일 오전 7시 22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2.86% 하락한 6만122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전날 한 때 급락세를 띠며, 6만달러를 반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가격을 어느정도 회복한 상황이다.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다.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코인(BNB)는 전일대비 각각 3.68%, 3.88% 하락했고, 도지코인(DOGE)도 5.30% 급락했다.

이를 두고 일부 분석가들은 공급 과잉이 가상자산의 가격에 하방압력을 작용했다는 설명을 내놓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펜서 할란 GSR 글로벌 헤드는 "이번 가상자산의 하락세는 마운트곡스의 상환 물량과 알트코인의 대규모 언락이 촉발했다"고 말했다. 시량 탕 아르벨로스 마켓의 대표도 "독일 정부의 매도세, 마운트곡스 상환 등으로 발생한 비트코인의 공급과잉이 가상자산 시장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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