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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4만7000달러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상승 사이클은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현물 보유자들이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하는 것은 괜찮지만, 현재 선물 레버리지 투자는 불안하다고 전했다.
- 주기영 CEO는 매수세 도래 전까지 잠시 트레이딩을 쉬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전날 비트코인(BTC)이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최대 4만7000달러까지 조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X(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 사이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 최대 4만7000달러까지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물 보유자들이 비트코인을 계속 들고 있는 것은 괜찮지만, 선물 레버리지 투자를 하기는 불안한 시장이다"라며 "매수세가 도래하기 전까지 잠시 트레이딩을 쉬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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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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