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가상자산보험, 이번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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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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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가상자산보험 상품이 이번 주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해킹과 전산장애 등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다만 업계에서는 보험 가입 수요가 적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전했다.
국내 첫 가상자산보험 상품이 이번주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전날 가상자산보험 상품 출시를 위한 표준약관 심사 신고가 금융당국에 접수됐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를 비롯해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11개 사 손해보험사가 이번주 내 금융당국에 약관 심사 신고를 마칠 예정이다.
가상자산보험은 해킹과 전산장애 등과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보상을 통해 고객 피해를 줄이고자 탄생한 보장 상품이다. 일부 보험사는 금융당국 승인 후 이르면 10일에 보험상품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에 가입한 가상자산사업자들은 해킹과 전산장애 등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업계에선 보험 가입 수요가 적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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