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으로 돈 세탁하는 사람들 많아지고 있어"
일반 뉴스
#온체인데이터#분석
황두현 기자
- 가상자산을 이용한 돈세탁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현금을 가상자산으로 옮겨 거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신원인증(KYC)이 적용되지 않는 1만 달러 이하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체이널리시스
돈 세탁을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체이널리스트는 가상자산 자금 세탁 보고서를 통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돈 세탁을 하던 사람들이 점차 현금을 가상자산으로 옮기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 거래소로 전송된 모든 송금을 분석한 결과 신원인증(KYC)이 적용되는 1만달러 바로 아래의 금액 거래가 급증했다"면서 "이들은 현금을 세탁하기 위한 대규모 자금 세탁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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