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가상자산 과세 추가 유예, 결정된 것 없어"
PiCK
#정책
이수현 기자
- 기획재정부는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에 대한 추가 유예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 업계에서는 기획재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세법개정안을 통해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등 13인은 가상자산 과세 3년 유예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경DB
기획재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추가 유예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현재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에 대한 추가 유예 여부 등에 대해서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업계에선 기획재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세법개정안을 통해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담는 것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전날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등 13인은 가상자산 과세를 3년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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