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바이낸스는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이 37.3% 성장했다고 밝혔다.
- 레이어1(L1), 영지식(ZK) 프로토콜, 탈중앙화 금융(DeFi), 스테이블코인 등 관련 분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영지식 프로토콜의 경우, 에어드랍 등을 통해 TVL이 90% 이상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 보고서를 내놨다.
바이낸스는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엄청난 상승세를 올려 연초 이후 37.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바이낸스는 레이어1(L1), 영지식(ZK) 프로토콜, 탈중앙화 금융(DeFi), 스테이블코인 등의 분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 체인, 솔라나 등 글로벌 L1들이 다수 프로토콜들로 인해 주목받으며 투자자 자금을 흡수했다. 특히 비트코인 룬 프로토콜, 현물 ETF 출시 등이 시장 강세를 불러 일으켰다"라고 설명했다.
영지식 프로토콜에 대해서는 "영지식 레이어2(L2) 프로젝트들의 에어드랍이 이어지면서 상당한 자본 유입이 발생하면서 연초 이후 6개월만에 TVL이 90% 이상 상승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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