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신원 증명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최근 내부자가 토큰 차익 거래를 했다는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고 전했다.
- 월드코인 재단과 툴즈포휴머니티는 이러한 내부자 거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고 입증되지 않았다며, 실제 그러한 활동이 발생할 경우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월드코인은 최근 공급량의 80%에 대한 토큰 언락을 2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원 증명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최근 내부자가 토큰 차익 거래를 했다는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 인사이트 계정 디파이 스퀘어드는 "웓드코인의 내부자가 토큰 언락 일정 연기 정보를 활용해 토큰을 매수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월드코인은 "월드코인 재단과 툴즈포휴머니티는 근거가 없고 입증되지 않은 내부자 거래에 대한 모든 주장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실제 그러한 활동이 발생한다면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코인은 최근 공급량의 80%에 대한 토큰 언락을 2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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