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 차트에서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아래로 향해 교차하는 '데드크로스'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데드크로스 이후 하락세를 예상하지만, 미국 경제 데이터와 일본 엔화 변동성이 중앙 요인임을 강조했다.
- 엔화에 대한 지속적 수요가 쌓이는 경우, 캐리 트레이드가 위축되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 자산의 가치에 압박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차트의 데드크로스(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현재 비트코인 차트는 50일 단순이동평균(6만2332달러, SMA)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6만1605달러)과 교차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교차하는 '데드크로스'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데드크로스는 차트 분석 관점에서 약세장의 시작점으로, 전문가들은 통상적으로 데드크로스 이후 미래 패턴이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현재 시장 상황 전개의 중심 요인이 거시경제에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데드크로스 발생이 임박한 것은 사실이나 단독 지표로는 신뢰할 수 없다.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 경제 데이터와 일본 엔의 변동성에 달려 있다. 외환 시장에서 엔에 대한 지속적 수요는 캐리 트레이드를 더욱 위축시키고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 자산들의 가치를 압박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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