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USDT) 최고경영자(CEO)는 유럽 가상자산 규제법 미카(MiCA)가 은행 시스템에 체계적 위험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 미카는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의 최소 60%를 유럽연합(EU) 은행 계좌에 보관하도록 명시하며, 이는 예금 인출 사태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EU 현금 예치금은 최대 10만달러까지만 보장되는데, 이는 테더와 같은 대형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는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USDT)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유럽 가상자산 규제법 미카(MiCA)가 은행 시스템에 체계적 위험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카는 은행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모두에게 위협이 된다"라며 "미카는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의 최소 60%를 유럽연합(EU) 은행 계좌에 보관해야 한다고 명시하나, 이러한 준비금은 인출 가능 금액이 제한적이라 예금 인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EU 현금 예치금은 최대 10만달러까지만 보장되는데, 이는 테더와 같은 대형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는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테더는 최근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2024년 상반기 52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라며 "테더는 역대 최대 규모 국채를 보유 중이며, 그룹사 연결 총 자산도 120억달러 규모로 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시황] 비트코인 7만달러 일시 반납…"美 PMI 혼조·스태그플레이션 우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ae9d2546-ed41-4139-95e0-1f014b1c46c5.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