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투자자들, 최근 비트코인보다 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 인플레이션, 경제 불안,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요인으로 인해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금은 최근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으며,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AI 관련 기술주 하락세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보다 안전 자산인 금에 관심을 보이는 추세"라고 평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금 현물은 온스당 0.6% 오른 2468달러, 미국 금 선물은 0.3% 오른 2481.50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가(2483.68달러)에 근접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4% 하락해 사상 최고가인 7만3000달러에서 약 23% 하락한 상태다.
재스퍼 드 매어(Jasper De Maere) 아웃라이어 벤처스 리서치 책임자는 이와 관련해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경제 불안,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대응해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 하는 안전 자산을 찾아 헤맨다"라며 "금의 경우 나스닥 등의 지수들과 디커플링(비동조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좋은 헤지 수단인지 의문이 든다"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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