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고용 2년간 급증…양대 거래소 직원 1000명 상회
일반 뉴스
#분석
이영민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의 고용이 지난 2년간 5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 이는 두나무와 빗썸 코리아 직원 수가 각각 370명에서 624명, 312명에서 423명으로 늘어났음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 우리나라 전체 고용 증가율과 비교해 가상자산 거래소 산업의 고용 상승세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고용시장 한파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고용은 지난 2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나무와 빗썸 코리아 직원은 지난 2021년 말 370명에서 현재 624명, 빗썸코리아의 직원수도 같은 기간 312명에서 423명으로 늘어났다. 무려 2년만에 50% 이상 급증해 양사 실적 공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고용이 2729만8000명에서 2890만7000명 늘어난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가상자산 거래소 산업의 고용 상승세는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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