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스타인은 블록체인의 불변성이 딥페이크 영상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인물에 대한 사실 확인 강화와 AI 콘텐츠 차별화 주석 추가를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블록체인은 진실, 희소성, 권력의 분산을 추구해 AI의 영향력을 균형 있게 조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이 인공지능(AI) 시대에 진실을 밝히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분석가들은 "블록체인의 불변성이 최근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AI를 악용한 딥페이크 영상 등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해 인물에 대한 사실 확인을 강화하고, 인간 콘텐츠를 인증해 AI 콘텐츠와 차별화하는 주석을 추가할 수 있다. AI가 풍요, 생산성, 창의성을 가져올 수 있지만, 블록체인은 진실, 희소성, 권력의 분산을 추구해 이를 균형 있게 조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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