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존 디튼 변호사가 매사추세츠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64%의 득표율로 승리했다고 전했다.
- 존 디튼 변호사는 리플과 가상자산 슈퍼팩으로부터 각각 100만 달러, 85만 달러의 후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 디튼 변호사는 오는 11월 총선에서 반 가상자산 인사 엘리자베스 워렌과 맞붙게 됐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리플(XRP)에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발언을 꺼내며 유명세를 탄 변호사 존 디튼이 매사추세츠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존 디튼은 밥 안토넬리스, 이언 케인을 따돌리고 전체 득표율 64%(5만6000여명)로 매사추세츠 공화당 후보로 올라섰다.
존 디튼 변호사가 공화당 후보로 올라서면서 매사추세츠 선거는 대표적인 가상자산 선거가 됐다. 오는 11월 총선에서 친 가상자산 행보를 보인 존 디튼과 미국 내 대표적인 반 가상자산 인사 엘리자베스 워렌이 맞붙게 됐다.
앞서 리플과 가상자산 슈퍼팩은 존 디튼 후보 경선 지원을 위해 각각 100만, 85만달러를 후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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